공유주방 개러지키친, 서울 수도권 신규 지점 대규모 확장 본격화

입력 2020-12-31 13:50   수정 2020-12-31 13:51



▲ 사진 : 최근 오픈한 개러지키친 롯데마트 삼양점



공유주방 개러지키친이 서울 및 수도권에 대규모 지점을 확장한다.

개러지키친 권영재 대표이사에 따르면 기존 운영지점인 하남점, 송파점, 등촌점, 롯데마트 삼양점 등 7개 지점 (총 116개 개별 주방) 외 서울 내 배달 트래픽이 높은 상권으로 검증된 개러지키친 서초점, 마포공덕점, 신도림점, 전농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운영지점 중 하남미사 및 광명신도시 운영을 바탕으로 검증된 1인가구 및 신혼부부 밀집지역인 수도권 신도시를 거점으로 한 하남미사2호점, 다산신도시점, 동탄신도시점, 평택신도시점을 동시 2021년 2월까지 선착순 입점 마감하여 오픈한다.

2021년 2월초에 개러지키친 신규 지점이 완료 시, 총 15개 지점에 178개의 개별 주방을 운영하게 되어, 개별 배달전용 주방 수 기준으로 공유주방 업계 2위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개러지키친의 권영재 대표이사는 1년 6개월 간 7개 지점을 운영하며 공고한 브랜드 네트워크를 확립하였다. 무엇보다 100여개가 넘는 브랜드가 개러지키친에 입점 운영하며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 1:1 심층인터뷰를 통해 수집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2021년 1월부터는 개러지키친에 입점하는 브랜드가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개러지키친에서 설치한 주방 기기 및 설비의 문제가 발생 시 즉각 조치할 수 있는 ‘시설전담팀’의 운영하고, 입점한 브랜드가 배달 매출을 극대화 하고 원재료, 포장물 등 비용은 감소 시킬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만족팀’을 업계 최초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신속하고 안전한 음식 배달과 각 브랜드 당 월 평균 200만원 이상이 발생하는 배달 대행료의 실질적인 절감을 위해 개러지키친은 기존 지점 중심으로 직영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여 전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개러지키친은 2021년 말까지 서울 수도권 지역에 총 84개 지점을 오픈 예정이며, 566개 개별주방을 오픈하여 업계 1위를 차지한다는 계획이다. 개러지키친은 2020년 12월 직영점 확장 전략과 건물주 대상 공실 활용 프랜차이즈 사업 전개를 바탕으로 8개의 지점 계약을 1개월 만에 달성했다. 권영재 대표는 12월 성과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2021년 84개 지점 오픈은 충분히 가능한 목표라고 밝혔다.

개러지키친 권영재 대표는 ‘개러지키친의 2021년 키워드는 ‘상생’이다’라고 말하며 ‘입점 파트너스가 잘 되야 개러지키친도 잘 된다. 입점 파트너스가 필요한 컨설팅, 배달, 제조, 물류, IT, 설비 등 연관 서비스를 런칭하여 입점 브랜드의 매출을 극대화, 비용을 최소화 시켜 영업이익을 증진시키며, 연계 서비스를 바탕으로 개러지키친도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상생형 F&B 플랫폼으로 발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개러지키친의 신규 오픈지점은 개러지키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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